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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조카가 보내온 예쁜 풍경 속으로..

by 慧明花 2024. 10. 30.

광양에 살고 있는 조카랑 카톡방, 퇴근길이라며 멋진 해넘이가 도착해 왔다.

와~~~ 우!  아름답구 멋져! " 했더니 연신 카톡! 카톡 한다. 울 조카는 이모가 예쁜 풍경을 

좋아한다는 걸 잘 알기에... 덕분에 컴에 저장해서 확대해 본다. 아름다운 풍경 함께 봐요.(10/30)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청산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모든 존재는 덧없이 변해간다.

아름다운 계절을 만나는 기쁨!!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다. <탈무드>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불타는 저녁노을속으로..

독야청청하리라.

물에서 집게 게들의 아름다운 발레!

앗싸아~~~!  바로 이 맛!

예쁜 하룻길 시작의 전율을...

산에서 마시는 한잔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