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살고 있는 조카랑 카톡방, 퇴근길이라며 멋진 해넘이가 도착해 왔다.
와~~~ 우! 아름답구 멋져! " 했더니 연신 카톡! 카톡 한다. 울 조카는 이모가 예쁜 풍경을
좋아한다는 걸 잘 알기에... 덕분에 컴에 저장해서 확대해 본다. 아름다운 풍경 함께 봐요.(10/30)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청산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없네.
모든 존재는 덧없이 변해간다.
아름다운 계절을 만나는 기쁨!!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다. <탈무드>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불타는 저녁노을속으로..
독야청청하리라.
물에서 집게 게들의 아름다운 발레!
앗싸아~~~! 바로 이 맛!
예쁜 하룻길 시작의 전율을...
산에서 마시는 한잔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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