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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관산청수(觀山聽水)

by 慧明花 2024. 10. 5.

 

관산청수(觀山聽水)란?

 

멀리 있는 산을 보고

물소리를 듣는다. 란 뜻이 담긴 글인데..

 

오늘부터 우리 시에선 연중 큰 행사들이 펼쳐진다.

 

 

집에 가만 앉았노라니

좀이 쑤셔온다. 걸어서 강변으로 출타를 할까!

예쁜 밤, 빛나는 밤, 거룩한 밤이 촉석루 루각을 중심으로

찬란할 터인데 어찌해야 할까!

 

관산청수(觀山聽水), 멀리 있는 산을 보고

물소리를 들을만큼 마음을 들어다

볼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지난해 봄 소망진산의 풍경을 담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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