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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달밤에 체조

by 慧明花 2024. 8. 30.

 

부정할 수가 없는

예쁜 모습들

순간에 나는 너에게

빠져버렸다.

 

고개를 들어 예쁜 너를

가슴에 품어 안고

남강에 고이 앉은 너를

가만히 들어다 본다.

 

가을이 왔나 보다

둥둥 높은 구름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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