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박물관 (대만)

위 분은 높으신 어르신!

 

고궁 박물관! 이름마따나 궁궐에서 사용하던 오래된 그릇들을 모아 놓은 곳인데 중국 자금성에서  온

보물 75만점이 고궁 박물관에 전시  형형색색 아름답고 귀중한 의미를 담아 두 눈이 휑, 아름다워요

함께 즐감하시죠. ^^*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 상아뿔 하나로 만든 9층탑과 공처럼 생긴 보물속에 공이 16개

가 들어있다는 가이드 설명이며, ↓ 찌게냄비로 사용했다는 큰 그릇이구욤

↑꼭 돼지 살점하나처럼 생긴 이 돌은 다른나라  보물전시장에도 다녀옴, 신비롭구요

위건 모자걸이랍니다

유일하게 손으로 만져볼 수가 있는 이 돌은 옥돌이래요, 옥돌도 다듬어야 보배란 말!

아래 검은 색을 띤 돌을 잘 가꾸고 다듬어면 활짝 빛나는 이모습이 된답니다.

위 가운데 있는 게 피삽이라는 동물을 만든작품인데요, 이 피삽이란 동물은  먹기는 먹는데 항문이

없는 게 특징이래요, 그리하야 부자가 된다는 전설의 작품이 쇼핑간 곳에서 볼 수가 있었답니다.

아래껀요, 손잡이를 예쁘게 장식한 그릇 뚜껑이예요. 정말로 이뻐구 섬세하지  않나요!! ^^*

위 병풍은 특이한 게 물 방울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데요, 일본으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온

소중한 작품을 봅니다.

위 동자는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알아 맞추시면 행운이 쪼르르 달려올것입니당.ㅎ

갑진년 용의 해라서인지 용의 그림이 많이 담긴 작품들을 봅니다.

고궁박물관의 작품은 75만여개에 달하는데요, 가끔씩 다른 나라에 전시장에도 나가구요

계절이나 시기에 걸맞는 작품들을 돌려가며 전시를 한답니다.

꼼꼼히 잘 보고 특징이나 색감이나 연도를 파악하기엔 짧은 시간이 아쉽습니다

전 세계4대 박물관 중 하나에 손꼽히는 고궁박물관은 자리잡아 몇 달을 두고도 다 알지 못

할것 같아요, 탐스럽고 소중한 작품들 잠간이나마 견학한 게 잘 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