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오전 일찍 산책길을 나섰는데, 사람들은 보이질 않고 예쁜 꽃들이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방실거린다
얼마나 이쁜지, 호호~ 입김이라두 주어 따뜻하게 해 주고프다. 영하 4.6의 날씨 속에서 대견 대견 ...
남강을 찾는 백조들이 많이 줄었다. 11월 중순이 되면 여기저기서 떼를 지어 물놀이를 하는데, 아직 좀 이른 건가?
여기가 덜 추워서 안 오는 걸까? 의문점이 생기는 날! 20231201 / 산책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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