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종기 모여 공부하고, 숙제하면서 위에서 아래로 아래로 가르쳐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들딸 낳아 잘 기르고
머리가 호호백발이 되어가는 남매들이 5,6,7학년의 이름표를 달고서 한자리에 모임을 가진것도 여러해가 되었다. 오늘은 문산에서 점심을 하고 뜨락이 좋은 카페에서 오후를 즐기는데, 행복이란 게 이런건갑다. 오늘이 어제가 될 수도 없고 오늘이 내일이 될 수가 없는 것! 오늘 이 시간을 마음껏 즐기자라는 슬로건 아래, 慧明花 오늘의 . 20231029 /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픈 형제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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