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빤짝빤짝 빛날 때, 꽃이 화려하지만, 오늘처럼 비 바람이 몰아치는 우중일 때도 아름다운 멋은 한층 더하다
오전 잠시 비가 소강상태란 예보에 황매산 철쭉꽃을 보려 갔는데, 꽃을 보려 온 분들이 이렇게도 많은지, 꽃 반! 사람 반!
지난해 못 보았던 것 같은, 철쭉꽃제단 깃발이 펄럭이고... 차 밀림에 일찍 다녀온 게 잘한 것 같다. 202305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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