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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발아래 핀 예쁜 꽃들

by 慧明花 2022. 10. 29.

↑↑ 참냉이꽃은 흰색이며,      ↓↓ 물냉이꽃은 노랗다

물냉이랑 참냉이는 가을철엔 완연 다르게 보이지만 여름철엔 구별하기 힘들만큼 비슷하다

광대나물!     이웃님블에서 배워 온 광대나물이다, 이 꽃을 보면서 이웃블님이 생각나... 배움주셔서 고맙습니다 ^^*

엎디어야 보인다. 쭈빗서선 절대 보지못할 예쁘구  신기한 모습들이다. ^^*

이 애 다들 아시죠

파보나마나 감자꽃당신입니다. 보라색꽃을 띤 감자는  보라색 감자, 흰색꽃을 띤 감자는 파보나마나 흰색감자죠, 아실까 모르실까?   글쿠욤, 봄에 심으면 봄감자,  가을에 심으면 가을감자, 지나는 길에 보아둔 이웃동네 감자밭에서 어제 한컷 담았답니다. 참 이뻐요, 사랑스럽구요. ^^*

 

국화향기 그윽한 이웃 동네를 지나는 길에는 늘 두 눈이 그 쪽으로 향한답니다

향기두 좋지만, 소담스러운게 꽃들이 다함을 함께 하고픈 국화옆입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느냐라구 말한다면요, 졍녕코 매일 느껴보는 자연의 맛!   일소일소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음에  큰 축복입니다. 향기로운 시월 마무리 잘하시구요, 항상 기분 좋은날되시구  건강하십시요 ^^*  < 20221029 / 엎디니 예쁜 칭구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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