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
날씨두 꿀꿀한데 우리 가좌산 한바퀴 할까? 그래 좋아 ~ 우리둘은 집을 나선다
이름 모를 빨간 열매도 예뿌고~`~
대 밭을 지날때면 으례히 한 번 더 쳐다보여지는 구갑죽! 볼수록 탄탄하다
대 숲! 너른 길에선 행복이 곱배기 된다. 하하하하~호호호호~우린 세상의 주인이 되고, 즐거운 맘 웃음 가득!
웃지 않는 날 만큼 헛된 날이 없으니까!! 자야! 우리 맘껏 웃자, 우리 모두를 위하여! ^^*
씨앗은 까망, 껍질이 툭 벌어진건 빨강~ 이름하야 말오줌때란다.ㅎㅎㅎ 자야는 하나 만져 본다는데...계피열매 비슷하궁~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열린 이 열매는 또 뭣꼬요?
↓앗싸아! 홍단풍은 벌써 꽃물이 들고욤~~~~~^^*
우린 가을을 맞이한다, 울긋불긋 온 산야에 곱게 입을 옷차림을 마음속에 그려 넣구서../ 20220917 오후 자야랑
아일랜드 속담에 " 좋은 친구는 네잎 크로바 같아서 찾기는 어렵지만 찾게되면 행운이다 " 좋은 친구랑 함께 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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