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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강물위에 핀 오동나무꽃

by 慧明花 2022. 5. 3.

흐르는 물과 같이

소리 없이 피는 꽃과 같이

 

 

 

 

 

 

 

겨우내 쓰고 있던

모자 벗은 / 오동나무 꽃!

 

어머나! 

아카시아꽃도 옆에 있었구낭

그래 친구야, 너도 이리온~빵긋~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

 

겨우내 콩알처럼 생긴 게 뭔고했드니 오동나무에 꽃이 필 준비를 하고 있었지 뭡니까!

그런데 옆 동네에 사는 아카시아꽃이랑 함께 어깨동무하고 춤을 추고 노래합니다. 한날한시에 촬영했다지요.ㅎㅎ

20220502 오후 / 慧明花의  산책길이였데나요 ㅎ ^^*

~꽃 향기 가득~강바람에 훗훗~

~딜라이라마께서 말씀하시기를~

 

남의 잘못을 찾는 것보담

내 잘못을 하나 더 찾아내는 것이 

이익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오늘도  나의 허물이 되지 않는

참한 날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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