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일지 않으면 저절로 고요해

 

작인. 무점진간념두 (作人. 無點眞懇念頭),  편성개화자 (便成個花子),  사사개허 (事事皆虛)

고심무가청 (故心無可淸),  거기혼지자이청자현 (去其混之者而淸自現)

낙부필심 (樂不必尋),  거기고지자이락자존 (去其苦之者而樂自存)

 

[ 해 설 ]

물은 물이 일지 않으면, 저절로 고요하고

거울은 흐려지지 않으면 저절로 맑다.

 

그러므로 마음을 맑게 하려고

굳이 애쓸 필요가 없으니,

 

그 호된 것을 없애면 맑음이 저절로

나타날 것이요, 즐거움을 찾으려고 굳이

애쓸 필요가 없으니, 그 괴로움을 없애면

즐거움은 저절로 있게 되리라.

 

菜根譚에서>

 

 

네 편 이겨라!

내편 이겨라!

지도자를 뽑는 마음 조인 날 새벽! 

 

여냐? 야냐?

국민의 소중한 한표 한 표가 큰 차이없는

두 사람의 승패를 갈라놨다.

 

새로운 정치를 이끌어갈 

윤석열 당선자에게!!

 

우리국민들은, 새 희망의 푸른 꿈을 안고

살기좋은 우리나라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어깨는 엄청 무겁겠지만..

 

~삼월십일 새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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