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
물처럼 흐르고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나라
사람은 어떤 묵은데 갇혀 있으면 안 된다
꽃처럼 늘 새롭게 피어날 수 있어야 한다
살아있는 꽃이라면 어제 핀 꽃과 오늘 핀 꽃이 다르다
새로운 향기와 새로운 빛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일단 어딘가에 집착해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안주하면 그 웅덩이에 갇히고 만다
그러면 마치 고여있는 물처럼 썩기 마련이다
<법정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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