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불방과 (閑中不放過), 망처유수용 (忙處有受用)
정중불락공 (靜中不落空), 동처유수용 (動處有受用)
암중불기은 (暗中不欺恩), 명처유수용 (明處有受用)
[ 해 설]
한가할 때에 헛되이 흘러보내지 않으면
바쁠 때에 쓸모가 있고,
고요할 때에 마음을 허공에 떨어 뜨리지 않으면
움직일 때에 쓸모가 있으며,
어두울 때에 숨기지 않으면
밝을 때에 쓸모가 있게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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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치루는 날이 가까워졌다.
내가 만약 대통령 후보자라면 어떤 심정일까?
菜根譚에 나오는 한 줄의 글이 마음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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