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었는데
한 사람이 물건(物件)을 포장(包裝)하는 천으로
옷을 입고 있는 게 보였다
그 사람의 가슴에는 포장용 천으로 사용했던 흔적(痕迹)이
뚜렷이 남아 있었는데, 바로 천에 새겨진 글자 때문이었다
' Bnea kable
(잘 깨짐) "
그 문구(文句)를 본 고흐는 자신의 무릎을 쳤다
" 아하!
사람은 깨지기 쉬운 존재(存在)로구나! "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앞을 지나쳐 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다시 보았는데, 그의 등에도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 Be careful
(취급주의) "
맞아,
사람은 조심스레 다뤄야 하는 거야! "
우리 주변에서 가장 잘 깨지는 것은 유리병이다
그러나, 유리병보다 더 약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온도(溫度)가 조금만 달라져도 깨지고
서운한 말 한마디에 무너져 내리기도 한다
깨진 유리조각처럼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처(傷悽)를 준다
관계(關係)도 마음처럼 약하기 때문에
유리병처럼 쉽게 깨지고, 상처를 입는다
특별히 조심해서 다루지 않으면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린다
모든 관계는
특별(特別)한 보호(保護)를 통해 관리할 때만
지속될 수 있다. 아름다운 관계는 관심과 배려(配慮)에
의해 만들어지고, 부드러운 미소(微笑)를 통해 만들어지며
좋은 관계(關係)는
좋은 것들이 투자(投資)되어야 만들어지는 것이다
조심하지 않으면 쉽게 깨어지는 것이
사람들의 관계(關係)이다.
__행복으로 초대 中__
♥
♣
카톡으로 온 글인데요
참 좋아 올려봅니다
그래요!
세상에서 제일 나약한 마음(心) 하나를
불가(佛家)에서두 뚫어져라 관(觀)하는 걸 보면
역시 마음(心)이 우리 사람에게 있어서 큰 역활을
하는 관계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입니다.
어떤 인연이되든 이 세상에 태어난 시작날 부터
관계(關係)는 발생됩니다. 또한 유지를 잘해가리라
다짐도해 가면서요, 즐거운 설날이 다가왔어요.
가족관계, 친척관계, 이웃관계,직장관계, 블에두
우리모두 좋은 관계(關係)를 유지해야겠쭁!
유리병처럼 취급주의 하시면서요 ^^*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요.
(慧明花 두손모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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