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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시

守口 攝意 身莫犯

by 慧明花 2021. 10. 13.

 

수구 섭의 신막범 (守口 攝意 身莫犯) 

여시 행자 능득도 (如是 行者 能得道)

 

입을 지키니 수구(守口)요,

생각을 조절하니 섭의(攝意)며

 

몸으로 악업을 짓지 않으니

신막범(身莫犯)이라!

 

이와 같이 행(行)하는 사람은

능히 도(道)를 얻는다.

 

__비유경__

 

섭(攝)===돌아설 섭(攝)  입(口)===입(口)

(조심해야 할 말이 나올려해도 입밖으로 내 뱉으면 안된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가 없는 게 말이며, 후회의 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