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구 섭의 신막범 (守口 攝意 身莫犯)
여시 행자 능득도 (如是 行者 能得道)
입을 지키니 수구(守口)요,
생각을 조절하니 섭의(攝意)며
몸으로 악업을 짓지 않으니
신막범(身莫犯)이라!
이와 같이 행(行)하는 사람은
능히 도(道)를 얻는다.
__비유경__
섭(攝)===돌아설 섭(攝) 입(口)===입(口)
(조심해야 할 말이 나올려해도 입밖으로 내 뱉으면 안된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가 없는 게 말이며, 후회의 근본이다)
'선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심(無心)하라 / 경허선사 (0) | 2021.10.29 |
---|---|
복은 도둑맞는 법이 없다 (0) | 2021.10.15 |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主 而生基心) (0) | 2021.08.19 |
전미개오(轉迷開悟)의 뜻 (0) | 2021.03.10 |
내가 배운 전미개오(轉迷開悟)란? (0) | 2021.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