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한계

 

한계가 있습니다.

더 이상 갈 수 없는 한계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한계가 어디인지는 잘 모릅니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한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계가 어디인지를 생각해보니

더 이상 갈 수 없다면 한계입니다

더 이상 오를 수 없다면 한계입니다

자신이 더 이상 갈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곳

자신이 더 이상 오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곳

바로 그곳이 자신의 한계입니다.

 

길을 가다가 넘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 곳이 한계가 아닙니다

넘어졌는데 일어서지 않는다면 한계입니다

미끄러졌는데 다시 일어서지 않으면 한계입니다

자신이 포기하고 주저앉은 곳이 한계가 됩니다.

 

한계라고 생각될 때가 있습니까?

 

더 갈 수 있다고 자신을 믿으면

더 갈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더 오를 수 있다고 자신을 믿으면

더 오를 수 있는 힘이 솟습니다

믿는 만큼 한계가 없어집니다

믿는 만큼 강해집니다.

 

나는 나를 믿습니다

더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더 오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한계가 없는 내가 됩니다

나를 믿는 만큼 강한 내가 됩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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