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가 있을까요?

 

지난해 이 맘 때입니다 (위 사진)

인도에서 부처님 팔대 성지를 견학했었는데요

온 들 녘엔 유채꽃이 만발했거든요

아름답고 평화롭고 행복했고요

 

오늘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합니다

 

좋은 사람이 되려면요

여덟 가지 마음이 있어야 한답니다

 

★1, 향기로운 마음입니다

      특히 남을 이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2, 여유로운 마음입니다

      마음의 여유는 구름과 바람이 머물 수 있는 자리입니다.

 

★3,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사랑은 인생의 원동력입니다.

 

★4, 정성된 마음입니다

      진심이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5, 참는 마음입니다

      참는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를 깨닫는 길입니다.

 

★6, 노력하는 마음입니다

      노력은 성공의 어머닌 게죠.

 

★7, 강직한 마음입니다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8, 선정된 마음입니다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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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면서

늘 새롭게 계획하는 첫 다짐이 있습니다

마음을 잘 다스리자는 다짐입니다

살아가면서 어찌 좋은 일만 있겠는지요

희로애락이 비빔밥처럼 잘 버무려져

함께 동고동락하지를 않든가요

 

좋은 글 한편 올려봅니다

 

◀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마음 ▶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이다

 

마음으로  만져 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가 있다

 

마음을 만져 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가 없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을 열지 않는다

 

최대한 낮추고 최대한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이다

 

그 마음은 순수해야 한다

그 마음은 깨끗해야 한다

 

그 마음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 마음은 상대방을 더위 하는 마음이어야 한다

 

성숙한 마음은 겸손한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세워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덮어주는 마음이다

성숙한 마음은 양보하는 마음이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고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는다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공급받아라

 

마음을 잘 만져주라

마음을 잘 치유해주라

마음을 잘 이해해 주라

 

__좋은 글 중에서__

 

신축년 새해에도 변함없이

마음공부를 시작합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는

선행의 길을 출발하오니

지켜봐 주시옵길요

 

慧明花 合掌합니다 

새해 만 사여 의원만 하시옵고

뜻하신 바 소원성취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