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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음악&클래식

홀로 아리랑 노랫말을 배우며

by 慧明花 2020. 8. 16.

홀로 아리랑 노랫말을 배우며 

♬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 오겠지~~~♬

♬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며 ~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 아리랑 고개로 넘어가 보자 ~~~♬

♬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 금강산 맑은 물은 동해로 흐르고 ~ 설악산 맑은 물도 동해가는데 ~~~ ♬

♬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 ♬

♬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 ♬

♬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 ♬

 

오래된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옴마야~ 독도를 발견!

요즘들어 흥얼흥얼 불러보던 홀로 아리랑이 입밖으로 튀어 나오는뎅~ 이참에 정확하게 불러 보렸다. 독도는 우리꺼! 나의 꺼니까!  일본넘들이 제 아무리 우겨봐도 소용없는 짓꺼리에 불과하다. 멋진 독도 다시 감상해 보며... ^^*

 

독도에서 돌아오는 여객선에서 아름다운 일몰 데리구 왔징 ~ 나 잘했쪄..ㅎ

아래 두 장은 울릉도의 비경!!  그 땐 나 뚱순이,  얼굴이 엄따~살 과의 전쟁에서 이긴 대한민국의 아낙네는 일본넘들과 싸워 이길 자신이 만만하다. 자꾸 지들 땅이라구 우겨대긴 해봐라, 내가 관 두지 않을 터다,  나쁜  이넘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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