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인지 몬지 땜시 가만 집에만 있을려니 답답한 마음 그지없답니다
친구 불러서 함께 강변길 산책 나갔드니 마음은 답답한게 없어지지만, 코는 답답하고 귀찮다고 말을 합니다
어쩌면 좋으릿까!! 눈은 푸른 물결속에 머물고 산책길 나온 가족들은 한결같이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 다가옴을 막으려는데, 여기 나온 시민들, 나처럼 아이 어른
할것없이 답답해서 나왔으리라, 산수유와 매화꽃이 코로나19를 아는지 모르는지 예쁘게 활짝 웃음지우고....2020.03.01 이러다가 우울모드에 빠질것만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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