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르릉!
6층 칭구가 쑥 버물이해서 온답신다, 얼릉 옷가지며 간식 먹다남은 그릇이며 후다닥 치워 놓구는 잠시 후 친구가 현관문을 들어섰는데요
마침 식구들이 출타중인지라 둘이 오손도손 새쑥 버물이 먹구 어제 약속한 바 오늘날씨 좋으면 강변길 돌아 혁신도시 한바퀴 ~으랏찻차!! 둘이서 걷기 편하게 단도리 잘
하구서 ~흥얼흥얼 콧노래 불러가며 못 가본 산책로를, 그리구 쌍둥이 건물 19층에 올라 진주 시가지를 한눈에 보며 건물내부는 코로나 19 덕분에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건물을 빠져 나와 홍매화가 만발한 향기속에 푹 빠져 즐겨하며....친구랑 휴일 즐거운 데이트 !!, 2020.03.08 ^^*
災從春雪消 福逐夏雲興 (재종춘설소 복축하운흥)
재난은 눈처럼 사라지고 행복은 여름 구름처럼 일어나라.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부모님은 천년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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