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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不欺自心

by 慧明花 2019. 7. 16.




자경문에 이르시길!


지혜는

배움에서 나오며,


배움은

자신의 습득이다.


지혜로운 자는

말이 없고,


배움이 있는 자는 채울 줄 알기에

그릇을 주면 그 안에 무엇을 담아야 할지


분별을 하며 나눌 줄 안다.


*******

*******


아침 출근길에  이웃 할머니께서

"새댁 젊구 예뻐서 참 좋겠다"  스스럼없는 말씀입니다.

젊지두 않구 예쁘지두 않은 慧明花는 깜짝 놀라며

"아니 웬 말씀이셔요?  부끄럽게요?" 

했는데,

그 할머님은 저보담두 20세 가량 더 연세 높아 보였습니다

연세 있으시니 제가 고와보였던것 같았습니다.

慧明花두 20年후 쯤이면

이런 맘이 들겠다 생각합니다.

울님들!

내일보담 오늘이 더 젊은 날이라했어요,

젊은 오늘 스스로를 마음껏 사랑하세요.

훗날 후회하지 말구...^^*


2019~07~16/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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