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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일몰에 비춰진 남강의 봄

by 慧明花 2019. 3. 16.

내가 좋아하는 강둑 길!

해너머 가기전에 달려나가 한컷!   짠! ~새벼리를 배경으루 벌써 봄은 남강변을 휘돌아서   감돌고,  버들가지 가지마다 새 잎들이 돋아나 방실방실 웃습니다.

행복합니다. 행복의 길입니다.  어디서 행복을 찾으시나요?   내가 찾아갈 때 그기서 반겨주는 그 곳입니다. 이래서 저는 늘 행복합니다 . 얼른 밥상 차려야겠어요

식구들 화나기 전에 말입니다.  식구들 화나게 함은 행복이 아니라 불행입니당 ~그쵸?  ~빵긋~~  2019.03.16 /지금이 시간이죠, 호호 ^^*








삼월의 햇빛을 이불처럼 덮고

낮잠을 자는 꽃봉오리를 깨워

봄날을 소개한다.


지나는 바람에도 간지러운지

살랑대는,

결이 고운 꽃잎에

미소가 떠오른다.

글 김진시인/촉석루3월호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