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명의 지인님들과 함께 성지원에서 점심 약속이있었다
들어서는 순간 낯익은 얼굴,반가운 얼굴이 눈앞에서 딱 마주친다, 어머나,방가라! 이게 몇해만이냐? 서로들 반가워서 눈빛이 빤짝빤짝! 그 두내외는
성지원을 인수받아 이번새해 첫날부터 영업을 시작했단다, 얼마나 기뻐구 반갑든지...웃음꽃 활짝 피구 음료수랑 써비스 듬북 들어오구..정겹구 신났다
이래서 모름지기 사람은 한치두 하늘 부끄럼없는 삶을 살아 걸어온 뒤라야 어딜가던 존경받구 사랑받을테니 말이다.
자주 지인님들 모시구 들릴것을 기약하며, 산책길을 한바퀴 돌았다. 2019.01.23 즐거운 만남에 또 다시 반가운 만남!! 성업을 빌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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