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선원의 풍경(제주)

제주에서 유일하게 스님들의 수행처 선방이 있는곳이다.

우리 108순례단원은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일봉을 전달하구서 경내의 법향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금당 옆길로 들어가면 선방이 있는데,지금 스님들의 수행중이라

선방 문고리두 잡지 못했다,전나무 숲길에서 사진만 한컷씩하구 아쉬움만 남긴체 돌아서야만 했었다, 2018.6.2

벽화를 보며,스님께서 설명해주시는데,들을땐 아하!! 그렇구나," 했건만 지금 생각해 보니 아무것두 머리속에 남아있지 않다

慧明花 바부인가 봐,ㅠㅠ

법당 뒷뜰에 이쁜꽃이 활짝 웃는다

처음보는 꽃이련만 정겹다,사랑스럽구..^^*

스님께서 설명을 여러곳 두루해주셨다

고맙게스리~^^*

삐삐두 피어있구요

이름모를 고운꽃두 피어있구요

아!

어쩌다 놓칠뻔 했던 인동초꽃!!

처음 본 인동초꽃입니다,한송이 꽃을 따서 꽁무니를 입술에 가져다 보았드니 아주 달콤했어요

그리고는 꽃송이를 살짝 씹어 보았드니,엄청 씌요,이래서 약재로 이용하나 생각했어요

꽃 색은 약간 연분홍빛을 띈 앙징스런 모습입니다

남국선원 견학을 마치구서 약천사로 향하는 길입니다

제주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우리 순례단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차창밖에 눈길이 꽂혀집니다,여기는 제주도 남국선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