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천사의 새벽 4시!
도량경의 목탁소리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새벽 예불이 시작된다,
우리 일행은 단 한분도 빠짐없이 법당에 참석했다,어느 보살님께서 도량경 하시는 스님뒤를 합장하고 삼라만상을 일깨우는데 한몫 하신다,
이층에서 내려다 본 법당!
본존불은 비로자나 부처님이시다,
4시부터 ~6시까지,새벽예불이 끝나고 동이트는 모습들을 바라보며
상큼함을 금치 못한다,모두들 한컷하기에 여념이 없다,
종각을 뒤로하고 아침기운 받으며 한컷!
아침 공양전,!!
보살님들의 질문과 스님들의 답변이 정말 108순례단 답다.
질문은 계속되고,
공양시간은 흘러가고~~~~~**
생각과는 달리 하룻밤 묶고나니 선입견이 달라졌다
포근하고,정겹고 따뜻한 약천사,부처님 도량임에는 틀림이 없었다,내가 왜 그랬을까?
일상복으로 모두들 옷 갈아입구서
절간을 나선다,제주 올레길로~~~출발!!
그냥 갈수는 없다,
우리 한컷하자!! 불이(不二) 너와 내가 아닌 우리다,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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