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시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말을 걸어옵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계절에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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