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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중문단지 면세점 옥상에서, 좋은 글과 함께

by 慧明花 2018. 6. 8.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 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 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듯 신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며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게 합니다.





모든 일에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고

억지로 잘난 척 하는 것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내 삶이 비록 허물 투성이라 해도

자책으로 현실을 흐리게 하지 말며

교만으로 나아감을 막지 않으니

생각으로 늘 게으르지 않게 하고

후회하기를 변명삼아 하지 않으며

사람을 대할 때 늘 진심이라 믿어야 하며

절대 간사한 웃음을 흘리지 않으리니



후회하고 다시 후회 하여도

마음다짐은 늘 바르게 하세요

오늘은 또 반성하고 내일은 희망입니다.


__좋은글 중에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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