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가끔씩 받아보지만
오늘만큼 좋은 선물은 이 세상에서 아마 없을 겁니다,손자, 손녀가 할머니에게
설날 선물을 직접 만들어서 가져 왔습니다
얼마나 기뻤든지요,함께 나누려고 올려봅니다
즐감하십시요.
손녀 다미 작품입니다,이제 초딩 4학년 올라가요
자랑할 만큼 이뻐구 공부도 잘 해요,
손자녀석 쭈니작품입니다,이제 초딩 1학년 입학할것이구요
깜짝 쇼 하느라 바빴습니다,차편 뒷쪽에 숨겨둔 할머니의 선물!!
으싸아! 여기 있어요,할머니 선물! 기분 짱이였어요,
다미가 그린 우리집 가족사진입니다
며느리가 묻습니다,"나는 왜 저 뒤에 적게 그러 넣었을까?"
다미 답합니다,"엄마는 사진 찍는것 좋아하지 않아서요."맞는 말입니다
다시 며느리 왈,"그래두 그렇지 얼굴은 다 나오게해 주징," ㅎ
"그런데요,할머니 할아버지 팔이 하도 길어서요,자,보세요,여기까지 와요,"
우린 한바탕 호호하하~웃습니다.
잠깐 방안에서 노는가 싶었드니
가족을 그립니다,사랑스러움에 금방 할머니 지갑에서 금일봉이 전달됩니다
이쁜 옷 사서 입혀라고욤~~~~~행복이 먼곳에 있지 않다는 걸
지금도 느낌합니다.함께 즐거운 설 명절 맞으십시요
늘 함께해 주시는 고운블, 벗님들 사랑합니다.
^^*
할머니를 이쁘게 그려 준 손주가 참 사랑스럽습니다
치마도 입혀주고 머리에는 이쁜 리본이랑 왕관도 씌워주고
손에는 할머니 좋아하는 꽃까지 줘어 주었습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이 할미맘 다 토해낼 수가 있겠는죠
넘넘 사랑스럽습니다,
^^*
201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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