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입니다
새달 7월은
어제와 같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08순례및 삼사순례길에서
오롯이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자비로 보듬어 안고
나 자신을 하염없이 낮출 수가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우뚝,우뚝
나라는 아상에 사로 잡혀서
힘들때가 많았습니다
나를 내려 놓음으로써
행복할 것은 분명합니다
7월에는
주위에게 좀 더 편안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여 무량사) 2017.7.1
'자작글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나들이 (제주도)2017,7,21 (0) | 2017.07.23 |
---|---|
여행을 떠나요 (0) | 2017.07.20 |
비가 오는 아침 (0) | 2017.06.11 |
아이들의 생각 (0) | 2017.05.29 |
** 남자와 여자의 차이 ** (0) | 2017.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