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주 들리는 호국사는
진주성지 안에 있다
부처님 탄신일에 길게 줄을 서서 경내를 들어가려는 많은 사람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광명을
모든 이들이 골고루 나누어가졌음 바램이다
30도가 오르내리는 불볕 더위의 초파일!
친구와 나랑은 호국사 예배를 마치고,산채비빔밥을 한그릇씩 나누어 먹고서
길을 나섰다,
옥봉동에 자리한 연화사로 걷기 출발!!
더운데 걷는 길에 잠시 쉬었다 가자!
촉석루 누각에서 땀을 훔치고~
연화사에 들어서니 2시 예불이 종료 될 시간(연화사 법당 새로지음)
잠시 예불 마지막에 참여하고,곧 바로 의곡사 일주문을 들어선다
많은 변화가 있었다,금당도 새로짓고,차고지도 넓혀놓았다
사랑하는 내 친구!
부처님께 목욕시켜 드린다
나무석가모니불 ()()()
삼성각 올라가는 계단이 잼있다
(삼성각 옆면도)
삼성각에서 내려다 본 의곡사경내의 모습!
감회가 새롭고 아름답다,얼마만이랴!
불동화가 우릴 환하게 반긴다
기쁨이 가득하다
부처님법향이 가득한 의곡사의 온화함!!
아침 9시30분부터 걷기 시작하여
삼사(호국사_연화사_의곡사)를 삼보일배의 심정으로 친구랑 함께 뜻있는 날을 만들었다
다시 이런 날이 오랴,!!
친구랑 헤여져 집에 도착하니 7시 30분!
친구는 다리아파 하드니만..피로가 풀렸을까?
저녁노을과 남강!!
부처님 탄신일이였다,
(불기 2561년 음 4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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