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日本 東長寺 뜨락에서)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이유
사랑하고
사랑받는 출발점은
내가 내 자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내가 나를 아끼지 않는데
누가 나를 아껴 주겠습니까
내가 나를 사랑할 줄 모르는데
누구를 사랑 하겠습니까?
내가 나를 괴롭히지 않고
나를 속박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랑하고
사랑받는 출발점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__법륜스님 희망편지중__
친구집에 놀려갔다
대문앞에서 조그만 개가 공공 짓는다
주인이 들어가다가
발로 탁 차버린다 자기집 개를
그래도 공공 짓는다
뒤 따르던 친구도 발로 그 개를 툭
차버린다
그 강아지 맘은 어떠했을까?
친구가 놀려왔는데
낯모르는 이가 오는걸 밥값하느라 공공 짖을 때
주인은 "
오냐 오냐,내 친구란다
짓지마라,""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줄 때
뒤 따르던 친구도 역시
괜찮아, 아이 이뻐라," 할텐데
주인이 사랑하지 않는 그 강아지를
타인이 사랑하겠습니까!
그 강아지는
하루종일 이 뭣꼬!! 하면서 울고만 있었을겁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이유였습니다☜
'영상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장미 (0) | 2017.05.30 |
---|---|
내려놓음 끝에는 행복이 있다 (0) | 2017.05.23 |
[스크랩] 잘못 읽기 쉬운 한자어 (0) | 2017.02.12 |
나 그대에게 (0) | 2017.02.10 |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0) | 2017.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