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3000배를 마치고 오늘아침,마애불상 친견을 못하고
새벽같이 눈이 내리는 바람에 몇몇 보살님들따라 희랑대를 오르고...
희랑대아래 이쁜 버섯도 빵긋~
이쁜보살님~慈雨보살님과 보련화보살님~고마워요,동행헤 주셔서요,()
눈꽃이 아름다워 어정그리는 나를 기다리며...두분,고맙습니다,사랑해요,^^*
희랑대!
경성스님의 법문을 듣고,마음챙김 다시해보며...()
항상 노고가 많으시고 예쁜 자안공주님,
공주님보다 더 휼륭하시고 어여쁜 자안보살님~빵긋~
눈속에 묻힌 희랑대에 올라
우리는 무정설법을 마음껏 듣고있다,
엉거주춤 희랑대를 내려가고있는 꽃순이보살님네들!
보기만해도 안스럽다,백설공주님 앞에서는 그 누구도 못말린다,슬슬기야하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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