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사에서/음,7월 초하루

 

 

부처님께서 자리하시고 계신 법당은 선풍기가 없어도 참 시원하다

부처님을 친견하고서 한쪽 모퉁이에 자리를 잡아 밖을 보면 더없이 좋은 풍경을 만난다

 

 

 

 

다솔사는 적멸보궁이다

부처님 신진사리가 법당뒤에 모셔져있다

 

 

 

 

 

 

 

주차장 가장자리에도 웅덩이와 함께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은

나그네들을 그냥 갈수없게 한다,오고가는 길손들은 자리를 펴고서 한참을 쉬기도하고 책도 보곤 한다

나두 자리를 펴구서 하늘을 올려다 본 또 다른 경치를 맛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