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빌려 가지
아니야
그럼 번뇌를 없앨려구 가지
아냐~조금만 더 깊이 있는 말
극락 갈라구 가지,ㅎㅎㅎ
이 말씀은
해인사를 가면서 우연히 만난 스님과 연향이의 대화 내용입니다,
절에는 왜 갈까?
절에가서
부처님전에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 올리고
스님의 법문들어면서 고개를 끄덕끄덕이다가
집에 와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머리속은 아무것도 입력되어있지 않구
텅 빈 상태!
절에는
왜 갔다 왔지?
無所入
無往來
無不來
無有法
2012.9.9/
'해우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싸구리의 행복 (0) | 2012.09.23 |
---|---|
[스크랩] **당신의 뇌 연령은? (0) | 2012.09.15 |
[스크랩] 남편이란 존재는 (0) | 2011.12.29 |
일하면서 하나~둘! (0) | 2010.09.09 |
지금 이대로 充滿을 즐겨라 (0) | 2010.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