是是非非都不關
山山水水任自閑
莫間西天安養國
白雲斷處有靑山
옳거니 그르거니 상관말고
산이든 물이든 그대로 두라
하필이면 서쪽에만 극락이랴
흰구름 걷히면 청산인 것을
(法頂)
지나간 것의 환상에 사로잡혀
아쉬워 하지 말며
새로운 것에 만족하여 안주하지 말며
사라져 가는 것들을 슬퍼하지 말며
욕망이 이끄는 데로 끌려 다니지 말라
(숫따니 빠따)
이 세상의 모든 행복은 남을 위한 마음에서 오고
세상의 모든 불행은 이기심에서 온다
하지만 이런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어리석은 사람은 여전히 자기 이익에만 매달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남의 이익에 헌신한다
그대 스스로 그 차이를 보라
(산티데바 법문 中에서)
日日是好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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