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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예뻐요

by 慧明花 2010. 7. 25.

 

붉게 타 올라서

붉게 타 들어가서 어케 하라구~ㅠㅠ

하오나 민들레처럼 소박하게

민들레처럼 얌전하게 앉아 있을래요

아냐~ 나 크게 말할꺼얌

나~ 전성시대자나유~ ㅋㅋ

그래~ 나팔대고 큰 목소리로

말해 줄께 ~ 여름은 더욱 더 무르익어 간다궁~~~ ^^*

아~~휴!

더브라,

그래두 나 할 도리는 다 해야혀~~얌전히 꽃을 피우고,,

응~!!

나도 더워~ 하지만 나도 내 임무는 다 할꼬얌

더워서 숨 조차 쉬기 싫은디 ~ ㅠㅠ (채송화 왈이였어요,)

뭘 그래샀소,

뭐니뭐니해두,여름한철 잘 나는대는 나 사랑초 밖에 또 누 있것소,

사랑 마니마니 하시구랴~ 고롬 저 처럼요~ ㅋㅋㅋ

퀴즈 ~~~연잎위에 얹혀 있는 물건

알아 맞추 보실래요? 사람 손으로 맹글수 없는 아주 고귀한 거~~맞추시는 분 선물있어요,ㅎ

 

돋아 나라

이파리 다음엔?? ~ 기대 됩니다, 

 

 

 묵 먹은 선인장

엄마께서 무릅 아프시면 찧어 발라 놓으시던  예삐!

 

이름모를 꽃 대궁!

쥔장 징말 무심타아~ 삐죽삐죽~흥!!

어울려 사는 세상

꽃들도 어울려서 소곤소곤거려요,

울 연못속에

오모나~~~ 하늘이~~~~~~~~~!!

또 나란히 꽃 대궁이

쪼메만 기다리시라,이뿌게 피여나서 기쁨조 해 드리오리다,

가끔씩 심심하지 않게

행복을 건네주는 민들레양~ 고마벙!!

보라색 수국이 연분홍으로 모습을 보여 주다가

이젠 연두색으로 바뀌여 갑니다,올메나 기특하던지...

 

이러믄서 연향이 아침 시간은 잘도만 갑니다,

더운지절 저의 블방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한 여름 잘 나시기를 두손 곱게 모우옵니다,연향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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