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수련회에서 (4)

 

 

마지막 전야제 다과회를 하면서 스님들과의 대화시간입니다

그렇게두 엄격하시구 한치도 봐 주는 일없어시든 분들께서

 얼마나 부드러운 모습이시던지요,놀랬습니다,,연향이 5조이구요,

총림스님이셔요

제일 연소자십니다,그래도 팔씨름에서 우승하셨구 북치시는데두 일등이셔요,

여기는 제 1조네요,

교수님과 공무원 아참 그리구 여대생들이 조를 이루고요,

오모나~국장스님께서 요기 계셨구낭,

제 2조여요,

스님말씀에 모두 조용합니다,

제 3조여요

마주 보이는 법우님께서 연향이부구서 친구 같다구요,ㅎ

못난 나 닮은이두 있나봐요,ㅎㅎ

제 6조여요,

법문하셨던 스님께서 동석을 하셨네요,법명을 몰라서 죄송합니다,스님 _()_

연향이 5조 앞에 오셔서 다행이 마음편하게 해주신 서담스님

쾌히 한컷 허락해 주시와 영광입니다,

 

발우공양을 꼼꼼히 잘 가르쳐 주신 도명스님

방학때 진주에 오신다구요,뵙기 기원할래요,

 

 이화여대생입니다,

미인인데다가 피아노도 잘치세요,음악감상 도중에 ~며느리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수련회를 마치는 날 1029일을 49제를 8번째 맞이하는데

해인스님께서 법문을 하셔요,합장 이뿌게 하시구 계시는 노보살님

법당이 꽉찼어요,밖에서도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계셔요,

이쁜 보살님들도 곱게 두손모아 함장 예 올립니다,

해인스님께서 법문 중이여요

많은 박수 받으시면서 ~

 

법당앞에 이쁜꽃이 피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 오나 사시사철 피여있는 꽃인거 같에요

아름다움이 변하지 않는 참 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