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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木蓮花

by 慧明花 2010. 3. 20.

 

 이 만큼이여요

살짝 껍질을 벗어버린~~~이 만큼이여요,

 

 살짝

미소를 머금은~~~ 고운 그리움!!

 

 잠시라도 놓치지 못 할

그리움이 새록이는 북녘쪽이래요,

 

 하늘은 맑아요

木蓮花는 말 해요

 

 사랑 한다구

보고 싶다구.....

 

 높이 높이

더 높이 올라

 

 북쪽 하늘 바라봅니다,

남녘의 새봄이 이 만큼이나 성큼 다가 왔어요,,/10,3,19 회사앞에서 /ye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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