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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통영 미륵산

by 慧明花 2010. 2. 16.

 

 답답하던 가슴을 활짝 열려구

바다가 보이는 곳을 향했답니다,

아덜이 그냥 무주로 행하자는 것을 극구 말리구서..

 케이블카를 타구서 약 20분 남짓 길이가 아주 길대요

생각보다는..

곤돌라를 내려서 정상까지는 나무계단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잘 갈수 있는 코스입니다, 오르다가 쉼터죠,

 정상입니다,

훤히 사방팔방이 물이요

섬이요

또 집이며.....사람사는 곳은 어디를 가두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정상에 올라

충무(통영시)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생활을 하고 희망과 소망을 담아서

살아가는 곳!

저 아래 내려다보이는 모든 시민들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봅니다,

 올망졸망 섬들이 나즉히  도란도란 속삭이며

속삭이는 소리 들을새라 숨을 죽여 엎디여 있는 듯

다정하게 보입니다,

 

잘 생긴 내 아덜!

훗날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집도 지어주고

뱃살 방망이 살려 했더니 

 

 

 좋은 기계 사 준대나요,ㅎㅎ

 

 엄청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울 아덜 자랑해두 될까요/ 김칫국물 부텀 마시는 연향이가 아닌지 몰것당,ㅋ

 

 

 

 

 

산 높이는 이래요 

 

 하지만 밑에서 보면 아주 높아 보여요

해발(해수표면)로 샘 했으니...담엔 등산으로 해야겠어요,

 

 아주 편안하게 길을 잘 다듬어 놓았답니다,

어른 아이 할것없이 모두가 경치를 즐감하며 걷는길입니다,

 새파란 바다~!!

바다가 보고파서 달려 간 곳!

잔잔한 바다가 말이 없습니다,모두를 받아 들여 수용하려는 양 평온함이 고요함이 밀려듭니다,

 

이 자리는 곤돌라 타기 직전입니다,

대마도가 보이는 전망대래요, 오늘은 날시가 화창하지 않아서 보이질 않아요

그래두 남기고픈 추억!

한컷했어요,

촬칵~연향  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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