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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함양 연밭에서

by 慧明花 2009. 7. 5.

 이 꽃은 나오다가 다시 들어가 담은 사진입니다,

뒤 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아직두 두눈엔 아련거려요~이쁜 모습들이...

 

 다람쥐여요,

어떤 아줌마게서 옥수수를 드시면서 가까이 유인....덕분에요,ㅋㅋ

감사해요 아줌마~ *^^*

 

 이름이 하두 이상하고 이상해서요

ㅎㅎㅎㅎㅎ

한컷 했어요,가만 생각해봐두 ,,,,,,푸하하하하하하하~우스운 꽃말이여요,ㅎㅎ

 단단해 보여요,

공처럼 동글동글 하구요,ㅎㅎ

 들어가는 입구 한 곳은 일찌기두 피었습니다,

제일 먼저 피었나 봐요,장관입니다,송이송이 예쁜 연꽃송이

마음이 화~~~~~~~~아!!

와~~~~~~~~~아!

 

 더워요,,

얼마만큼?

땀이나요 이마에,,

알았어요,내가 양산이 되어 드릴게용,ㅎ

 조기 정자가 하나 우뚝섰어요,

작년엔 꽃 밭이아니였나 생각 하는데요,

여기 둘레엔 여러가지 연꽃들이 생존해 있어요,각양각색으로~

 저여요

연향이여요,

못난이라  이곳에서는 눈 딱 감구서 그냥 지나 가시어요,

보시지 말궁 ~에~~궁~!!

부끄럽다요,()

 

 옛날에 연향이 집앞 연못이 있었어요,

비기오면 연 이파리를 따서요 우산삼아 쓰구 다녔어요

애들이 마냥 즐겨 하면서

비는 비대루 홀딱 다  맞았답니다, ㅎㅎㅎ

오늘 이 큰 이파리를 보면서요

옛날 생각에 웃음이 절로 ...................ㅎ

 

 

 산골짜기 물 같죠~

아니여요,인공으로...그래두 보기 좋았어요,

 머루터널이여요

작년보담이야 헐씬 더 자랐어요

잘 자라라 ~잘 자라라 기도하면서 지나갑니다,

 

 참 더웠어요,

팔과 다리가요 엄청 따가웠어요,

이 길이 그렇고 그렇습니다,

울 님들!

따스하고 포근한 이 길을 한번 걸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