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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이웃 사장님 고맙습니다,

by 慧明花 2009. 7. 9.

 작년 이맘때가 조금 지났어요

연 씨앗을 얻어서 올해 발아시켜

촉이 났습니다,지금은 두개나요,얼마나 기특한지 ~

연향이 어쩔줄 몰라하면서요,,

 

 

 

 

 오늘 작년 그 공장엘 다시 갔었습니다

한컷 할려구요,~

울 사장님 출타한 틈을 타서 몰래 줄행랑으로,호호~~

아름다운 연꽃을 즐감하려 아무도 몰래 무단침입입니다,ㅋㅋ

 도심 속에서두 장관입니다,

오고 가는이들에게 직원들에게 기쁨을 주고 행복을 주시는 사장님!

늘 부처님 가피 충만하소서,_()_

 

 

 

 그런데요,

아니나 다를?까요 그 사장님께서 언제부터 계셨는지

연화옆에 계셨습니다,

무단침입에

황당하구 미안하구,,,,그져 죄송하단 말밖에.....

 그래두 잘 가르켜 주시옵니다,

이꽃은 어린연꽃이래요,ㅎ

아주 이뻐요,

구경하구 갈때 한촉 가져 가라시는 정겨운 말씀!!

연향이 엄청 행복입니다,

 큰 다랭이로 심어놓은 홍련화!!

이꽃은 보기 드문 홍련화래요,

정말 화려합니다,

울집에 심어놓은 것은 혹시 이 연화인지두 몰라...........ㅎㅎ

그렇다믄 참 좋겠어요,

 무지 이뻐요!

지금 잘 안보이지만요,,이 속에서 벌 한마리가

힘차게 꿀을 먹구 있답니다,ㅎㅎ

 한촉 얻은 어린연화여요,

울집에가서 잘 자라게 할래요

엄청 고마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연화는 거름을 참 좋아한대요

거름까징 한 봉지 주셨습니다,

손수 거름을 담으시는 손길이 어찌나 곱던지요

날마다 進보적인 工業社 사장님!!

고맙습니다,아까전에 신협에서 오셨냐구요?

아니여요,某某會社인걸요,잘 길러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욕심 같에선 아까 물속에서 헤염치던 붕어새끼 몇마리만 주셨으면 하구팠지만

넘 염치없는 소리같아 나오려는 소리 꾹 참았답니다,

새끼들이 엄청 많아서 담에 또 한마리 얻으려 가면 주실것 같아요,ㅎㅎㅎ

연향이 욕심두 참 많타그치~~요,ㅎ

 

늘 하시는 사업 잘 되시구요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고맙습니다,

 

09,7,9/yeoun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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