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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잎 꽃꽂이 如地如天 何私何親 如月如日 唯君之節 (여지여천 하사하친 여월여일 유군지절) 하늘과 땅처럼 세상 만물을 대할지니 어찌 사사로움과 편애함이 있겠는가? 해와 달이 만물을 두루 비추듯이 할지니 그야말로 군주다운 절도다,<관자> 2012. 6. 28.
꽃은 활짝 웃어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 블로그 생활을 하다 보면 한가지씩 건지는게 가슴 뿌듯한 일이다 연향이가 존경하는 어느 블로그에서 꽃잎을 따다가 말려 차를 우려 내실거란 정보에서 연향이두 따라서 란의 꽃 이파리를 말리는 중이다 차 맛이야 있을건지 없을건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참 .. 2012. 6. 23.
문경새재의 푸르름에 마음 설렌다 하산중 선두팀! 연향이도 한몫끼였음,(참고)여자는 연향이가 산행일등하였음,!ㅎ 가는이들 ,오는이들~ 많은 인파들,,문경새재를 넘어보시면 더 좋을텐데용,촬영장만 다나시지 마시공~^^* 2012. 6. 20.
鳥嶺山을 돌고돌아 (문경새재) 鳥嶺山--1,026m 위치:충북 괴산군연풍면과 경북 문경시 문경읍 이화령으로 시작하여 제 3관문으로 하산 (약 5시간소요) 정상에서 본 산들~묘하고 아름답다, 귀암절벽들 이를 어떻게 글을 옮겨쓰야할까? 두 그루의 나무가 몸이 한몸이 되여 상생하고 있는 모습! 하산중~(두그루 모두 청 단풍.. 201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