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생활을 하다 보면
한가지씩 건지는게 가슴 뿌듯한 일이다
연향이가 존경하는 어느 블로그에서
꽃잎을 따다가 말려 차를 우려 내실거란 정보에서
연향이두 따라서 란의 꽃 이파리를 말리는 중이다
차 맛이야 있을건지 없을건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참 신비롭다
어느 꽃인들 안 이쁜 꽃이 있으랴
아름다운 꽃들은 활짝 웃어도 소리를 내지 않고
꽃은 시들어도 예쁘기만 하다
보라,
멋있는 자태를~
그리고,십년만에 꽃을 피운 고운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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