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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

꽃은 활짝 웃어도 소리를 내지 않는다

by 慧明花 2012. 6. 23.

 

블로그 생활을 하다 보면

한가지씩 건지는게 가슴 뿌듯한 일이다

 

 

연향이가 존경하는 어느 블로그에서

꽃잎을 따다가 말려 차를 우려 내실거란 정보에서

 

연향이두 따라서 란의 꽃 이파리를 말리는 중이다

차 맛이야 있을건지 없을건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갈색으로 변하는 모습이 참 신비롭다

어느 꽃인들 안 이쁜 꽃이 있으랴

 

 

아름다운 꽃들은 활짝 웃어도 소리를 내지 않고

꽃은 시들어도 예쁘기만 하다

 

 

보라,

멋있는  자태를~

그리고,십년만에 꽃을 피운  고운 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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