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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방

[스크랩] 觀音禮文 (19)

by 慧明花 2006. 5. 31.

 

 

지심귀명례(지심정례공양)

 

삼천이나 되는세계

백억이나 되는 땅에

열반에 들지않고

선정으로 계십니다

 

네가지 진리 다얻어시고

삼계의 몸 벗어셨네

인연의 묘한 진리 분명히 깨달으사

고달픈 사생의 삶 멀리 벗어 나셨네

 

진실하고 정말 좋은벗

큰 복 지을곳일세

연각이여 성문이여 성스러운 스님들이여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도량에 밝아오사

저희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산같이 깊은 마음

물같이 맑은 마음

옳음도 그름도 떠난 청정한 저 국토에

대나무 벗을삼고 솔바람 즐기는이여

 

그 옛날 영축산에서

수기 받고 계시는이여

오늘 여기 모두 임하시여

청정한 이공양을 받아 주소서

 

원하옵니다

자비 깊으신 관세음보살님이시여

저희의 간절한 예배

거두어 주시옵고

저 끝없는 법계 모든 중생들과 함께

성불하여지이다(1배)

 

네가지 크신은혜 끼친이들과

시방삼세 고통받는 여러중생과

온누리에 가이없는중생을 위하여

모든업장 남음없이 끊어버리며

목숨바쳐 삼보님께 절하옵니다(1배)

 

 

                            ()()()

출처 : 인터넷불교
글쓴이 : 在蓮華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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