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달밤에 핀 매화 (이황)▶
陶山月夜詠梅 (도산월야영매)
獨倚山窓夜色寒 (독의산창야색한)
梅梢月上正團團 (매초월상정단단)
不須更喚微風至 (불수갱환미풍지)
自有淸香滿院間 (자유청향만원간)
가을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매화꽃이 그립습니다.
년 말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다 보면
어느새 매화가 기지개를 켜며 나타나겠죠,
소리도 없이 눈에 띄지도 않는
한 해라는 열두 달이 또 제 인생에 추억을 만들었군요,
이웃님들, 동안 고마웠어요
새해에도 좋은 작품과 더불어 많은 지도편달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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