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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말 한마디

by 慧明花 2024. 9. 21.

 

 

        ◀ 말 한마디 ▶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싸움의 불씨가 되고

 

잔인한 말 한마디가 삶을 파괴합니다.

 

쓰디쓴 말 한마디가 증오의 씨를 뿌리고

 

무례한 말 한마디가 사랑의 불을 끕니다.

 

은혜스러운 말 한마디가 길을 평탄케 하고

 

즐거운 말 한마디가 긴장을 풀어 줍니다.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하루를 빛나게 하고

 

사랑의 말 한마디가 축복을 줍니다.

 

<액자 속에서>

 

                                                                                                            

 

 

앞날이 걱정 된다고 했소?

난 어제 일은 어제로 끝내오.

 

내일 일은 미리 생각하지 않소

중요한 건 이 순간에 일어나는 일뿐이오.

 

_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조르바가 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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