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세상에나! 조금만 일찍 산책길을 나섰으면 아름다운 쌍무지개를 즐감했을 텐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그나마 안 나왔으면 이마저 못 보았을 터! 월아산의 쌍무지개를 담아 봅니다.
아쉬움을 잔득안 고서요, 시간은 오후 6시 40분쯤 되었을까 해요. (8/6) 산책길에서 ^^*
예쁜 새 한 마리는 물에 두 발을 담그고 월아산 위에서 사라져 가는 쌍무지개를 봅니다.
반대편 서쪽에 붉은 태양은 하루를 마감하는 일기를 남강물에 기록합니다. 장관입니다.
경이롭지 않나요, 예쁘지 않나요? 사랑하는 자연을 음미하며 慧明花의 하루도 저물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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