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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방

天不生無綠之人(천불생무록지인)

by 慧明花 2024. 3. 12.

 

天不生無綠之人    地不長無名之草

천불생무록지인    지불장무명지초

 

하늘은 복록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

 

 

 

이 글을 가만히 생각해 보노라면

자연과 사람이 일치된 예쁜 환경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산책길에서 파릇파릇 새싹들이 얼굴을 내미는데

어찌나 예쁘던지요, 봄은 우리 곁에 살며시 왔어요.

봄기운 듬뿍 받길 희망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