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도 알고 새겨서 들을 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라면,
성숙함이라 함은, 높힘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 줄 아는 사람이라면 새벽강가 홀로
날으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노을 홍갈 색 노을빛처럼 아름다운 중년이여!
인생의 무상함을 서글퍼하기보다 깨닫고 또 깨닫는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행복임을...
<카톡으로 받은 글> 사진:(5/5) 산책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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