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인 대만은 75%가 산인것 만큼 두 눈도 시원스럽구 공기도 좋답니다.
여기 대만은 안경점이 필요 없을 것 같고, 안과도 없을것 같은 좋은 느낌에 우중이였지만
기분은 짱입니다, 태로각(太魯閣) 협곡은 대리석들이 온 산을 이루고
있어 공예가들에게 유용하게 쓰임있는 채석지이기도 하며,유명한 소수민족인 아미족(阿美族)의
근거지이기도 하데요, 그 옛날 손으로 돌을 뚫어 길을 만들었다는 가이드 말에 가슴이 찡!!
출렁다리에서 인증샷!! 자연의 오묘함에, 청정한 공기속에, 사부인과 전 손에 손잡구서 룰루랄라!!
제비가 많다하여 이름 붙혀진 연자구(燕子口)는 타이루거 협곡내에 있는 주요 관광코스래요.
燕子口라는 말 자체가 제비구멍에서 유래되었다네요. 오랜 세월에 걸친 풍화, 침식 작용으로
절벽에 수많은 구멍이 나 있는데, 이곳에 제비들이 둥지를 틀고 있답니다.낙석에 모자를 쓰고 들어
가야합니다.깍아지른 듯한 절벽과 회색의 계곡물이 절경을 이루는 곳, 여긴 花蓮 협곡입니다.
사방팔방 안 예쁜 곳이 없습니다.
비가 조금 오다가 만 운치있는 풍경은 더 없이 사람을 녹녹하게 이끕니다.
이렇게 기분좋은 날에~!! 이렇게 기분 좋은 날에~!!
행복합니다. 오래도록 운치있고 신비로운 풍경들이 빼꼭이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가이드 장소변경 잘했음, 타이베이에서 3시간 거리, 우중 다행 비는 조금,터널 많음.
제일 긴 터널 29km, 협곡의 총 길이는 19km, 20240216 / 慧明花 신났다.^^*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명절인 정월 대보름 (42) | 2024.02.23 |
---|---|
대만 스펀과 지우펀에서 (32) | 2024.02.21 |
대만(타이페이) (17) | 2024.02.19 |
시원스런 청곡사 겨울 풍경 (27) | 2024.02.12 |
설날 문수암에서 (23) | 2024.02.11 |